-
노원나눔의집 활동 (2023년 하반기)나눔의집 이야기/2023년 하반기 소식지 2024. 7. 18. 16:12
소식.01 <노원지역자활센터 시 낭독회, 시작해 봄>
더숲 갤러리 2관에서 시 낭독회 ‘시작해, 봄’을 개최했습니다.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신의 시를 낭송하고 실무자가 꽃을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자활사업 참여자가 작성한 시는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의 교육과정 중에 작성한 시로 자신의 삶을 시로 엮어낸 작품입니다. 참여자가 작성한 시는 문집‘ 시간을 엮어내니 시가 된다’을 제작하여 교육에 참석 중인 모든 참여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소식.02 <1인청년 안전 커뮤니티 지원사업 진행>
노원청년일삶센터에서 1인 가구 청년 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분의 반찬과 식자재를 나누는 소분한 혼밥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삶공작단 및 일삶서포터즈 멤버십 청년들을 위한 동네반상회 프로그램과 청년들의 마음을 돌보고, 건강한 일상 방향을 확립하도록 1:1 마음코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소식.03 <토클토클 미니창업체험>
상상이룸센터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평소 관심이 있었던 직업 분야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직업을 체험해 보는 ‘미니창험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과제빵사, 공예가, 예술가, 보드게임개발자까지!!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께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해보고 체험하며, 앞으로 내가 창업을 한다면 어떤 상품을 만들고 싶은지 구상하는 과정을 거쳐 미니 창업가가 되어 보았습니다. 방학 동안만 진행해 기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다음에도 재밌는 활동으로 돌아오겠습니다!'나눔의집 이야기 > 2023년 하반기 소식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천동나눔의집 활동 (2023년 하반기) (0) 2024.07.18 동두천나눔의집 활동 (2023년 하반기) (0) 2024.07.18 [기획] 수원나눔의집 25주년의 기억 - 민들레 홀씨가 톡 날아 앉은 자리 (0) 2024.07.09 [활동가 이야기] 수원나눔의집 조세리 (1) 2024.07.09 [나눔단상] 다 때가 있다 - 성북나눔의집 원장 한덕훈 신부 (0)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