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나눔의집 활동] 동두천나눔의집

동두천턱거리마을 협동조합

 

동두천 턱거리마을은 올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광암동 다목적회관에 작은 음악회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턱거리마을 거점공간과 마을을 방문하여 턱거리 마을의 가치와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공유부엌에서는 우리 마을의 특색 있는 꽃 비빔밥을 함께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10월에는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진행한 나눔장터와 기반조성 사업 워크숍에도 1박2일 참여했습니다. 마지막으로11월 5일 제3회 턱거리문화제를 위해 턱거리사람들협동조합 조합원들과 나눔의집이 주최가 되어 준비모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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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무지역아동센터

 

동두천나눔의집은 매주 목요일 가정결연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나눔을 합니다. 사랑나무 지역아동센터는 2022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아동들이 만든 요리를 친구, 가족들과 나눠먹는 것뿐만 아니라 나눔의 집 결연가정 어르신들께도 아동들이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재미있고 뿌듯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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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맞이한 동두천나눔교회

 

2022년은 동두천나눔교회가 동두천시 광암로 6번길 46에 씨를 뿌린 지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20주년을 맞이하면서 동두천나눔교회는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2014년부터 8년 동안 원장사제이셨던 김현호 요아킴 사제가 새로운 부임지로 떠나고, 교회가 지난 2018년부터 성직자양성을 위해 기도로 세운 활동가였던 정근재 라파엘 선생님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제품을 받았습니다. 또한 가장 큰 변화는 주일학교부터 신앙생활을 했던 박승진 라파엘 군이 청년이 되어 이번 교회위원 신자총회를 통해 주일학교 교사로 임명된 일입니다. 변방에 있는 작은 공동체이지만 동두천나눔교회는 교회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을 작은 결실로 맺은 2022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주년을 맞은 동두천나눔의집 & 포천나눔의집